오늘 오랜만에 친구와 건대쪽에 이자카야를 예약했습니다.제가 통풍이 있어 손가락이 살짝 붓는데 이자카야의 안주 중에 흰살위주 광어나 메로구이 타코와사비 정도로 청하랑 목을 축이려합니다. 이자카야는 한국에 참 많이 있습니다.들어갔을때 이자카야만이 주는 분위기가 좋은데 이 공간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기원이 뭔지 조사해보려 합니다.이자카야의 역사는 일본의 사회적 변화, 도시화, 그리고 서민들의 애환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습니다. 단순히 술을 파는 곳을 넘어 시대마다 그 시대가 요구했던 위로의 방식이 공간에 투영되어 왔습니다. 에도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자카야의 시대별 변화와 그에 따른 공간적 특징을 같이 볼까용?기원1. 이자카야의 기원: 에도 시대 (17세기 ~ 19세기 중반)공간의 탄생: 술집에서 머물며 ..